
블랙핑크 제니의 공연 영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영상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영상 속 특정 장면을 두고 실제 공연 중 발생한 상황인지, AI 기술 등을 활용해 만들어진 허위 영상인지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공연이 끝난 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무대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잇따라 공유됐다. 이 가운데 제니의 가슴이 노출된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포함된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해당 영상이 실제 촬영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실제 무대에서 의상과 관련한 사고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한편, 최근 고도화된 AI 기술을 이용해 기존 공연 영상에 신체 이미지를 합성했을 가능성 역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영상을 무분별하게 저장하거나 재유포하는 행위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허위영상물로 판명될 경우 단순 제작·유포를 넘어 이를 알고도 소지하거나 시청한 행위까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영상의 제작 경위와 진위 여부, 실제 제니의 공연 중 노출 사고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 이에 따라 확인되지 않은 영상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하거나 확산하는 행위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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